가정용 및 중소기업용으로 사용되는 약 30만개 이상의 무선 라우터가 해킹되었다.
 
이번에 피해를 입은 라우터는 D-Link, 마이크로넷, 텐다, TP-Link 등이며, 이번 공격으로 DNS 설정이 변경되었다.
 
현재까지 해킹된 라우터가 악성 행위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나, 금융 계좌 접근 정보를 훔치기 위해 사용자를 불법 사이트로 방문하도록 할 수 있다.
 
해킹된 대부분의 라우터는 동유럽, 베트남 및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참고>
-www.bbc.com/news/technology-26417441
 
[외신. 2014. 3. 3. & 4.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