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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 ‘품질 디자인 경쟁력’으로 애슬레저룩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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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폭시 올리비아킴 대표, ‘품질 디자인 경쟁력’으로 애슬레저룩 시장 선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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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이나 피트니스복은 운동복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나타난 ‘애슬레저룩’ 트렌드의 결과다.

예를들어 요가복이나 필라테스복으로 알려진 레깅스를 입고 외출을 하거나 여행을 가기도 한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패션 시장은 레깅스로 대변되는 요가복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미국의 레깅스 시장이 평상복의 대명사인 청바지 시장을 능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국내 애슬레저룩 시장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주)트루폭시(대표 올리비아킴)가 있다.

올리비아킴 대표는 고려대 법과대학 출신의 수재로 변호사, 검사, 대기업 취업을 선택한 동기와는 달리 평소 관심을 두던 패션 분야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이후 트루폭시는 디자인과 품질,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애슬레저룩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포츠 패션에 민감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여 인체에 알맞은 체형의 패턴연구를 위한 디자인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모든 상품은 원단부터 부자재, 제작, 디자인마케팅,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여 생산단가를 낮췄다.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제품의 다양화를 꾀한 것도 적중했다. 요가뿐 아니라 헬스, 골프, 요가,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기능성 의류를 만들고 국내 유일하게 임산부를 위한 요가복을 생산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유니섹스 짐웨어 브랜드 톰폭스와 여성 테니스복을 연이어 공개하며 ‘라인업 확대’와 ‘디자인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