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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보안기업 시큐어앱, 몸캠피씽 당했다면? 초기에 빠르게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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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보안기업 시큐어앱, 몸캠피씽 당했다면? 초기에 빠르게 대응해야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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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이란 스카이프 등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이뤄지는 범죄 수법 중 하나다. 피해자에게 화상채팅을 하자고 제안해 성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범죄의 말미에는 음란한 행위를 유도 및 녹화한다. 

음란행위 녹화를 준비함과 동시에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코드를 심을 수 있도록 화질이나 통화품질 등 다양한 핑계를 대며 apk파일 설치를 유도한다. 해당 파일에는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어 설치할 경우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정보들이 유출된다. 이후에는 지인들에게 녹화해둔 영상 또는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금전을 갈취하는 범죄를 말한다.

특히 모바일 채팅 어플을 통한 몸캠피씽은 범죄 행위가 비교적 단기간 내 종료되고 주소록을 이용한 음란한 사진과 동영상 유출 협박 행위의 실효가 높다. 이로 인해 범죄자들이 최근 더욱 전문화, 조직화되고 있으며 그 범죄자 집단은 대부분 중국에 위치해 있고 대포통장, 대포폰 등을 이용할 뿐만 아니라 점조직 형태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일망타진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에 더해 랜덤채팅과 같은 채팅 어플들은 대부분 익명을 보장한다는 이유로 개인정보 및 채팅내용을 저장하고 있지 않고 있고 대표적인 화상채팅 어플인 ‘스카이프’는 미국에 본사가 있어 범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피해자들에게 모바일보안 업체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임대표는 “협박범들의 송금 요구에 절대로 응해서는 안된다”며 “그들은 돈을 받았다고 약속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추가로 지속적인 금품을 요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피해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시큐어앱은 실제로 몸캠피씽·동영상 유출 협박 등 모바일 보안 선두주자로 24시간 무료 긴급상담 서비스를 펼치며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있다.

시큐어앱 보안팀 관계자는 “남성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는 몸캠피씽의 피해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며 “공격자들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몸캠피씽 목적의 악성 APK 파일을 유포하고 있으니 낯선 이에게 카카오톡, 텔레그램, 라인, 스카이프, 즐톡 등을 통하여 전달 받은 파일을 설치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환경에서 작동하는 백신 설치 등으로 피씽에 예방을 해야 하며, 이미 피싱에 노출되었다면 신속하게 모바일 보안 관련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상담 받는 것이 좋다”며 “시큐어앱은 보안팀에서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긴급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큐어앱은 모바일 보안 전문 기업으로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