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대표 이광후 www.monitorapp.co.kr)은 자사의 클라우드 웹방화벽 솔루션인 “WIWAF-VE” 기반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서버호스팅 전문기업 이호스트데이터센터(대표 김철민 www.ehostidc.co.kr)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2월 27일부터 서비스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자사의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고객을 대상으로 SQL인젝션이나 웹쉘 업로드 등의 웹 취약점 공격에 대비한 웹방화벽을 개별 고객 전용의 클라우드 VM(Virtual Machine)을 통한 Reverse Proxy 방식의 서비스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고성능 어플라이언스 타입과 동일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호스트데이터센터는 서비스 출시 이벤트로 클라우드 웹방화벽 서비스 무료 체험을 제공하며 체험 기간동안 탐지된 로그를 기반으로 공격 추이 및 대응 방안에 대한 리포트를 무상 제공 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랩의 클라우드 웹방화벽 서비스는 기존 호스팅 사업자등이 제공하고 있는 어플라이언스 공유형 또는 웹서버 탑재형 소프트웨어 방식에 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Security as a Service(SECaaS)형태로 고객 전용 웹방화벽을 제공함으로써 고성능의 탐지, 차단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의 웹서버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고가의 어플라이언스 구축과 동일한 구성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한 초기투자비용이 없이 저렴한 운영비용으로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이 가능하고, 서비스 청약과 동시에 고객은 쉽고 빠르게 웹방화벽 구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호스트데이터센터와 같은 VIDC(Virtual IDC)사업자 및 IaaS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고객 대상 웹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격과 품질 측면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모니터랩 서비스운영본부 윤승원 상무는 “클라우드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보안서비스는 해외에서 이미 일반화된 모델이라고 말하며, 클라우드 웹방화벽(WIWAF-VE) 외에, URL필터링, APT 대응 솔루션인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WISWG-VE)제품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확대시켜 나가는 동시에 다수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통합 매니저센터와 24*365 운영되는 보안 관제 서비스인 Managed Service, 취약점 점검 및 보안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보안 위협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