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미가 그룹 대표이자 주한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의 조승아 부회장이 지난 7월 17일, 타지키스탄 문화 교류 홍보의 공로를 인정받아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시에서 표창장을 수상하여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년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국제 유니버셜 박람회에 한국 기업 참여를 장려하며 대한민국-타지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참가와 더불어 올해 초 국제한류문화뷰티 개발원에서 주최한 뷰티콘테스트와 국제공모전에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조승아 대표의 기여를 높이 샀다. 그녀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대한민국의 경제, 문화, 인적 교류를 위해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조 대표가 혁신적인 문화 교류를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는 수년간 쌓아온 뷰티 연구를 기반으로 인재·제품개발·경험을 살려 단순히 타지키스탄 국가와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기능, 품질, 디자인 등 다각면에서 한국과 타지키스탄 대중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조대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두 나라가 협력 및 교류 안에서 뷰티 산업 활성화를 시작으로 양국 간 경제 활성화로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는 타지키스탄의 경제 및 인재 활성화, 대한민국 내에서는 뷰티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마인드와 새로운 영역을 넘나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가인미가 그룹은 에스테틱,식품, 화장품, 홍보&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가인미가 그룹의 발전과 함께 앞으로 타지키스탄 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서 가인미가 그룹 오너 조승아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