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SK통신사에서 삼성 갤럭시S10E, LG V40, 애플 아이폰7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승시켰다. 이에 폰의달인 카페에서는 공시지원금에서 추가할인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공짜로 내놓았다고 전했다.

SK통신사 T플랜 에센스 요금제 기준, 갤럭시S10E는 340,000원에서 430,000원으로 상승, LG V40은 650,000원에서 700,000원으로 상승, 아이폰7은 79,000원에서 334,000원으로 상승했다.

폰의달인에서는 공시가 오늘 10일부터 11일까지 추가할인 혜택을 대폭 지원한다고 밝혔고 갤럭시S10E, LG V40, 아이폰7 모델을 할부원금 0원으로 내놓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노트8, 노트9, S8 플러스 등 기존 LTE 모델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췄다. 갤럭시노트9는 SKT, KT, LG 3사 전부 1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8, LG G8, 갤럭시S8 플러스 등 전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갤럭시S10E, LG V40, 아이폰7은 주말동안 접수량을 확인 후 추가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라고 전했고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최대한 주말안에 신청바란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8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며 반값 할인, 12개월 요금 지원,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 갤럭시탭S5E, 닌텐도 스위치, 제주도 2박 3일 왕복권, 원하는 케이스를 선택할 수 있는 쿠폰(2만원 상당) 등이 있으며 추가로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은품으로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