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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스마트워크 서비스 확산지원 사업 수행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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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스마트워크 서비스 확산지원 사업 수행 기업’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8.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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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경제활동 기회 제공 위한 인공지능 데이터 가공 플랫폼 및 스마트워크 시스템 구축

인공지능 데이터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의 스마트워크 서비스 확산지원 사업 내 과제 수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지난 2016년부터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객체인식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IoT 제품에 탑재되는 멀티모달 감성인지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등 다양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셋 구축 프로젝트 및 컨설팅을 수행하며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쌓아온 인공지능 데이터셋 구축 전문 기업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스마트워크 서비스를 발굴하여 민간의 스마트워크 기반을 확충하고 개발된 서비스의 시범적용과 보급·확산을 통해 민간의 스마트워크 도입을 촉진하고자 수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해 왔다.

특히, 최근 근로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과 기업의 생산성 제고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며, 스마트워크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또한 기업 내, 기업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업-소통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저비용으로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최신 ICT 기반의 고품질 스마트워크 서비스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서 이번 사업이 추진되었다.

테스트웍스는 이번 스마트워크 사업을 통해 원격 업무가 가능한 프로세스와 자동화 도구를 탑재한 혁신적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취업 연계형 전문 교육 시행 및 인재 확보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AI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창출과 홈오피스(재택근무)를 동시 실현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편견 없는 포용적 고용 기회 제공, 플랫폼 기반 홈오피스 구축, 실질적인 일자리 제공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최근 기업의 생산성 제고와 협업-소통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업무 수행 장소의 제약을 없앤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라며 “효율적 프로세스를 갖춘 원격 업무 가능 플랫폼을 통해 정확한 가공 작업을 하여 인공지능 기술-서비스 개발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셋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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