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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이유하'로 활동명 바꾸고 한국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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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이유하'로 활동명 바꾸고 한국활동 재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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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으로 데뷔해 한국과 중국 활동을 이어온 레이가 '이유하'로 활동명을 바꾸고 한국활동을 재개한다.

레이에서 이유하로 활동명 변경과 함께 바뀐 새로운 프로필은 이유하라는 이름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다양하고 활발한 그녀의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이유하는 앞으로 드라마, 영화, 유투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유하의 소속사 디엘토에서는 '이유하가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활동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유하는 2009년 걸그룹으로 데뷔해 한국과 중국에서 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영화 '마지막 위안부'의 주연 단단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MBC '헬로이방인', KBS '출발 드림팀', 중국 뷰티프로그램 '시상가인' 과 '려치여신' 등에 출연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