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공공분야 핵심 인프라요소에 대한 "Waking Shark'와 유사한 사이버 공격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정부 혁신과제 중 하나로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영국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영국은행은 2013년 11월에 시행된 영국 금융기관 대상 사이버공격 시뮬레이션 훈련 결과를 발표했다.
 
Waking Shark II로 알려진 이 훈련을 통해 상호 통신 및 협력을 성공적으로 검증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영국의 금융 분야는 공격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았다.
 
훈련을 분석한 결과 금융 분야에 기관간 의사소통을 관리할 수 있는 단일 기구가 필요하다는 권고사항이 나왔다.
 
기관들은 또한 공격발생시 규제기관 및 법집행기관에게 보고해야 한다.
 
<참고>
-www.theregister.co.uk/2014/02/06/waking_shark_ii_post_mortem/
 
<금융분야 사이버공격 훈련에 대한 영국은행 보고서>
-www.bankofengland.co.uk/financialstability/fsc/Documents/wakingshark2report.pdf
 
[외신. 2014. 2. 5 & 6.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