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소재 블록체인 전문업체인 Hilarium Foundation의 범용보상 플랫폼 HILAT 토큰이 지난 7월 24일 싱가포르 소재 ECXX거래소에 신규 상장되었다.

Hilarium Foundation에서 발행한 HILAT 토큰은 ExerMine Project를 펼쳐 국내 벤처기업들로 구성된 엑서마인 컨소시엄과 협력하여 추천할 계획이다. HILAT(HILA Token)과 향후 발행 예정으로 알려진 스테이블 코인 HILAC(HILA Cash)과 미션과 보상 알림 메시지 HCCM(HILA CCM)을 활용하여 신호-반복행동-보상 방식이 보상기반이 주어진다.

이는 신경학적 습관형성메커니즘으로 꾸준히 운동습관을 기르면서 이에 적절한 보상까지 주어진다.

ExerMine Project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엑서마인 서비스가 실시되면 회원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받아 연동된 사물인테넛 운동시시에서 운동을 하고 이를 통해 운동실천이 증명, 블록체인을 통해 전달된 뒤 암호화화폐로 보상을 받는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화페에 건강을 위한 운동 프로젝트가 가미된 셈이다.

힐라리스(주)의 박승훈 이사회 의장은 “HILAT-HCCM-HILAC 토큰들은 행위의 반복을 습관화할 수 있는 보상기반 습관고리를 구성하는데 적합하며, 특히 고객의 능동적인 반응을 유도해야 성공하는 운동습관 형성에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