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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수, 리스크 없이 가능한 피부샵창업 공유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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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수, 리스크 없이 가능한 피부샵창업 공유센터 오픈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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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를 비롯한 해외 지점까지 운영 중인 모공관리 전문 브랜드 ‘닥터수’가 새로운 피부샵창업 시스템인 피부관리시설 공유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창업 시에 필요한 교육비와 개인 전용 기기 및 물품을 제외한 어떠한 창업비용도 일체 받고 있지 않아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닥터수 관계자는 “많은 피부관리사들이 큰 비용을 들여 피부관리샵을 개설하나, 마케팅 및 고객모집 등의 매장 운영 능력이 부족하여 창업에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닥터수의 책임하에 매장을 운영하여 안정적으로 피부관리샵 창업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피부관리시설 공유창업 센터를 고안했다”며, 센터 오픈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창업 시 무리한 자본금의 투자로 인하여 경영이 어려워 폐점하거나 처음 해보는 경영에 대한 어려움으로 고객관리부터 상담 그리고 신규 유입을 위한 마케팅에 대해 잘 알지 못하여 1~2년 내에 문을 닫는 1인 피부관리실들이 많다. 닥터수 문혜옥 대표는 많은 원장님들이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해 폐점하는 사례가 많고, 자본이 없어 창업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공유창업 센터 개념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말만 앞선 소자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자본 피부샵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기술 및 노하우가 부족한 이들을 위해 교육 시스템까지 완비하여 피부샵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좋은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여진다.

 

닥터수 측은 “최소 60평 이상의 대규모 피부관리센터 시설이며, 8년 동안 구축된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초보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고 전했다.

 

닥터수의 피부관리시설 공유센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가 오는 8월 13일에 열릴 예정이다. 창업 및 설명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