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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39야 유럽은 누가갈래?’ 투어2000, 겨울 유럽여행 균일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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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39야 유럽은 누가갈래?’ 투어2000, 겨울 유럽여행 균일가 이벤트 진행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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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유럽여행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투어2000(투어이천)이 9월 30일까지 ‘가격은 139야 유럽은 누가갈래?’ 균일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39야 유럽은 누가갈래?’ 행사는 올해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출발하는 유럽여행을 균일가 139만원으로 제공하는 얼리버드 특가 상품으로 총 10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연말 시즌에도 균일가로 제공돼 유럽 여행 중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삼조의 기회이다.

이번 행사 상품을 보면 ‘이탈리아 일주 7일’은 모든 일정 호텔 업그레이드 혜택과 베니스, 피렌체, 나폴리 피사의 사탑 등 핵심 관광지를 관광한다. 특히 세계 3대 박물관인 바티칸 박물관 내부관람도 포함되어 있다.

‘서유럽 3국 8일’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3국을 여행하는 상품으로 스위스의 무공해 마을 뮤렌과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박물관 내부 관람, 아름다운 항구도시 베니스 관람 등을 할 수 있다. ‘베네룩스+파리+독일 7일’ 상품은 프랑스 파리에서 2일간 전일 관광을 하는 일정이며, 또한 북쪽의 작은 베네치아로 불리는 브뤼헤 관광과 함께 루브르 박물관 관광 등으로 일정이 구성돼 있다.

‘발칸 4국 9일’도 주목할만하다. 고객만족이 높고 가장 여유로운 일정이기 때문이다. 크로아티아의 꽃이라 불리는 두브로브니크 전일 관광과 함께 버스 탑승시간을 최소화하고 관광시간을 최대로 늘렸다. 여기에 3대 특식이 제공되면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동유럽 4국 9일’ 패키지는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4국을 여행한다. 프라하 전일 관광, 짤츠캄머굿의 진주 할슈타드, 독일 피렌체 드레스덴 관광 등과 함께 특히 유럽 최대 아울렛인 ‘판도르프 아울렛’ 일정이 포함돼 있다. 

‘동유럽+발칸 5국 9일’ 상품은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여행으로 구성됐으며 주말 출/도착으로 짜임새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알프스의 진주 블레드와 동화마을 할슈타드 관광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플리트비체 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

‘스페인 일주 9일’은 성가족성당, 구엘공원, 몬세라트수도원, 알함브라궁전, 세비야대성당, 톨레도대성당, 프라도미술관, 산토토메교회 등 8대 핵심 관광지과 스페인의 성채 아빌라 관광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유시간/버스이동시간을 최소화 실속있는 여행을 제공한다.

‘스페인+프로투칼 10일’ 패키지는 10월 31일부터 출발이 가능하며 핵심 관광지 뿐만 아니라 소도시까지 모두 관광할 수 있다. 바로셀로나에서 2일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자유일정과 함께 유럽 최서단 땅끝마을 까보다로까와 유럽의 냉장고 보케리아 시장 관광 등 일정이 포함돼 있으며 5대 특식이 제공된다.

‘터키일주 9일’은 모든 일정을 특급호텔에서 숙박함과 동시에 와이파이 대형버스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도 탑승하며, 톱카프궁전과 성소피아성당 관광 일정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직항을 탑승하며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터키+그리스 10일’ 상품은 아테네, 메테오라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광과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탑승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일정을 5성급 특급 호텔에서 숙박하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투어2000 관계자는 “겨울 유럽여행을 일찍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언제 출발해도 균일가 139만원에 갈 수있는 특전을 준비했다"며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겨울에 더 매력적인 유럽을 즐기고 오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투어2000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