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의 출시일이 8월 23일로 확정됨에 따라 3사 각 이동통신사는 고객 유치에 대비하여 구매 신청 즉시 사은품을 증정하며 실제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에겐 다양한 혜택을 제공 프로모션을 제시하는 등 통신사별로 노트10 사전예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 KT, LG 3사 이동통신사는 갤럭시노트10 물량을 최대한 확보할 뿐 아니라 단독 컬러를 확보해 차별화를 두어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5G통신망이 본격적으로 신제품 출시와 맞물리며 각 제조사에서는 5G에 대한 라인업을 강화해 다음달 노트10 출시이후로 5G 가입자 수는 200만명을 돌파할 것이며 연말에는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핸드폰 할인 스토어 ‘폰알지’은 5G모델과 LTE모델에 최대 80% 할인을 적용해 재고 정리를 시작했다. 전 품목 신규, 기기변경, 번호이동에 차별 없이 추가 할인을 적용하며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에겐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를 제공하고 있다. 판매하고 있다.

폰알지 측은 ”각 제조사마다 계속해서 5G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해서 나오는 만큼 전에 출시된 핸드폰에 가격이 많이 인하 됐고 추가 할인을 최대한 적용해 판매 중이다. 뒤늦게 역주행 중인 갤럭시S10 5G는 8만원대,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있는 갤럭시노트9, S10은 80% 할인이 적용된 20만원대, 가격면에서 부담이 없는 S10E는 10만원대, 타 제품으론 LG V50이 0원으로 서브폰, 학생폰, 효도폰으로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폰알지 할인 프로모션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 ‘폰알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폰알지’에서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