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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카리스, 우즈벡 정부가 PVC 가드레일 설치 ‘공식 파트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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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카리스, 우즈벡 정부가 PVC 가드레일 설치 ‘공식 파트너’ 인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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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기업 카리스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PVC 가드레일 설치 등에 관한 계약을 맺는 것이 확정됐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공식적으로 공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베키스탄의 정식 파트너가 된 ㈜카리스는,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있는 수많은 대기업들이 하지 못한 일을 해냈기에 그 의미를 크게 평가받고 있다.  

지난 7월 26일, 우즈베키스탄 정부 사이트에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아리포프(A. Aripov)총리의 령으로 카리스와 우즈베키스탄 간 가드레일과 도료, 도로건설에 대한 계약이 명시됐다. 또한 공사를 위해 설립 한 투자합작회사인 ‘트란스 율쿠릴리시’의 존재 역시 확실하게 기록돼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타슈켄트에서 발행하는 우즈벡데일리 현지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우즈베키스탄 정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계약사항에 따라 ㈜카리스의 우즈베키스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카리스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7월 사이 카리스와 우즈키스탄 정부 간의 수차례 협상이 오갔다”며 ”합의각서를(MOA)와 본 계약을 체결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우즈베키스탄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는데 깊은 의의를 두고 있고 이를 통해 상호 간 신뢰가 더욱 쌓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리스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PVC 가드레일, 도료, 도로 건설 등을 생산을 위한 합작공장을 세우는 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카리스와 우즈베키스탄의 가드레일과 도료, 도로건설을 위한 합작회사인 ‘트란스 율쿠릴리시’가 설립됐고, 합작법인의 지분은 추후 토지와 건물 등의 가치 산정 후 추후 정산키로 했으며 카리스측이 약 80%이 지분을 가지는 것으로 정리됐다. 

유철 카리스 대표 및 카리스국보(구 국보) 회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계약 공표에 관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단호하고 신속한 결단의 표현”이라며 “우즈베키스탄과 카라칼파크스탄의 향후 사업은 카리스와 카리스국보가 함께 참여하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