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22일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이 출시 100일 만에 전세계 147개국 중소기업, 포춘 1000대 기업, IT 서비스 사업자 등 5천여 고객에 다운로드 됐다고 발표했다.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을 경험한 기업들은 이 제품이 중요 IT 서비스를 사용자와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적극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라 밝혔다.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은 ‘CA 님소프트 모니터’ 솔루션의 다기능 무료 버전으로 동일한 코드 기반을 공유하고 있다. 최대 30개 기기까지 기간 제한 없이 무료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30대 이상의 기기를 관리해야 하는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 사용자들은 CA 님소프트 모니터 유료 라이선스 버전으로 간편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유료 라이선스 버전은 새로운 경보 관리 기능, IPv6 지원, 추가 언어 지원 등 다양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CA 테크놀로지스는 커뮤니티 지원 사이트 CA 스냅 센트럴(snapcentral.ca.com)을 개설해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 고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CA 스냅 센트럴에는 4천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자사 고객에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을 알리는 CA 테크놀로지스 파트너사가 60곳이 넘었다.
 
세계 최대 가솔린 선체 선박 엔진 제조업체인 인드마 마린 엔진은 기본 IT 모니터링 도구를 ‘스파이스웍스’에서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으로 교체했다.
 
인드마 마린 엔진의 크리스 커비 IT 관리자는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은 설치가 매우 쉽고 스파이스웍스가 발견하지 못한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즉시 제공했다. 이 이슈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비즈니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을지 모른다.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은 스파이스웍스보다 훨씬 유용한 점이 많다. 오탐지율이 낮고 모니터링 설정 옵션이 더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CA 테크놀로지스는 시트릭스 ‘클라우드플랫폼’, VM웨어 ‘v클라우드’ 등 더욱 광범위한 IT 자원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 신규 버전을 발표했다. 또한 IT 담당자가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자사 인프라 상태를 감시할 수 있는 무료 모바일 앱을 선보였다.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지역 서비스 어슈어런스 담당 스티븐 마일스 부사장은 “CA의 강력하고 완전한 무료 엔터프라이즈급 IT 모니터링 솔루션을 다양한 고객이 이처럼 빠른 시간에 도입해 매우 기쁘다”며 “CA테크놀로지스는 모든 고객이 예산 제약에 상관 없이 중요 서비스 전달 인프라를 잘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과 스냅 센트럴 커뮤니티에 투자할 계획”이라 강조했다.
 
CA 님소프트 모니터 스냅은 CA 웹사이트(www.ca.com/kr/lpg/nimsoft-monitor-snap/)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