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1:55 (금)
전국 렌탈전문 종합총판회사 렌탈컴퍼니 “전국 렌탈 사업자 모집” 저자본으로 고용난 속 안정적일자리로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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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렌탈전문 종합총판회사 렌탈컴퍼니 “전국 렌탈 사업자 모집” 저자본으로 고용난 속 안정적일자리로 순항 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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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가 장기간 지속되어 소비자들의 심리가 위축돼 석 달 연속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 최근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중장년층은 물론이고 청년층의 일자리 고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과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 내 10개 중상위권 대학의 취업률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해 어려운 경기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저시급은 매년 올라 사업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저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는 렌털 사업에 많은 소상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렌털 사업은 현재 많은 대기업들이 뛰어들면서 이전까지 웅진코웨이의 독주체제였다면 현재는 동양매직을 인수한 SK매직과 빠르게 렌털시장에 진입한 LG전자렌털 그리고 최근에는 현대와 삼성이 렌털시장에 진입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 외에도 쿠쿠, 교원웰스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케이블TV업체인 CJ헬로도 렌털사업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여는 중이다. 

또한, 대기업들이 속속 렌털 사업에 참여하면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가 주를 이뤘던 렌털 제품에 비싼 가격으로 구입을 망설였던 가전제품인 건조기,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까지 손쉽게 렌털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와 소파 등의 제품들도 저렴한 월 렌털료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 만료 후 교체도 쉬워져 소비자들의 사용량과 만족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종합총판 업체인 (주)올투웰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에 저자본으로 소비자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렌털 사업자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투웰은 지난 13년 동안 정수기 렌털 영업을 해온 업체로 현재 다량의 브랜드 기업과 총판 계약이 맺어져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렌털 기업과 총판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올투웰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상황과 니즈에 맞는 제품 제안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많은 렌털 사업자들과 긴밀하게 공유하여 렌털 영업을 시작하는 많은 법인/개인 사업자들과 파트너쉽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현재 올투웰은 웅진코웨이, SK매직, 현대렌털케어, LG렌털, 루헨스, 청호나이스, 교원웰스 등 국내 많은 렌털 브랜드 업체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전국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유지해 온 약 800 여개의 크고 작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 파트너들을 영업조직으로 두어 활발하게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렌털 시장은 현재 뜨거운 이슈인 공유 경제의 일환으로 KT경영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기업과 소비자간의 국내 거래 규모는 올 해 12조원 가량에서 내년에는 18조5000억 규모로 커질 전망이며 기업간 렌탈 규모까지 합하면 내년 예상 규모는 전체 4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올투웰의 한 관계자는 렌털 시장이 1인 가구의 증가와 비싼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각 브랜드 기업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앞으로 훨씬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올투웰은 많은 렌털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확충해 나갈 것이며 국내 많은 총판사업자들이 있지만 원활하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는 종합렌탈 판매사는 많지 않으며 특히 처음 렌털사업을 접하는 파트너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자료와 고객들과의 미팅 노하우 그리고 매월 이루어지는 마감에 따른 정확한 회계 정산은 올투웰 만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올투웰은 B2B(기업간거래)도매몰을 운영중으로 렌털 사업자들의 고객 사은품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현재 렌털시장의 흐름과 향후 방향에 대한 부분까지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렌털전문 종합총판센터 올투웰의 렌털사업에 대한 상담 및 미팅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