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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 베노라이트 ‘휴족시간 대체품’으로 주목, 더 뛰어난 효과로 해외에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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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 베노라이트 ‘휴족시간 대체품’으로 주목, 더 뛰어난 효과로 해외에서도 인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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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일본 제품 ‘보이콧’ 움직임이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시장에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일본 제품을 대신해 국산 대체품을 권고하는 움직임마저 빨라지면서, 업태 전반적으로 재편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본 제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대체할 국산 제품 목록을 알려주고 있는 노노재팬 사이트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다리 붓기를 완화시켜 주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있는 가운데 그동안 일본 여행 필수품으로 인기가 많았던 ‘휴족시간’의 대체품으로 국내 브랜드 ‘라보타치’의 ‘베노라이트’ 제품이 노노재팬을 통해 소개되면서 국내외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베노라이트는 적포도잎을 우린 물로 매일 지친 다리를 관리했던 프랑스 포도농장 농부들만의 비밀 노하우를 반영한 제품으로, 여행이나 운동 등 장시간 무리로 인해 지친 다리를 위해 포도잎 추출물, 귤껍질 추출물, 유칼립투스오일, 라벤더오일, 오렌지오일 등의 5가지 천연성분을 통해 하체에 쌓인 노폐물 및 부종을 개선해 다리 붓기를 완화시켜 준다.

베노라이트를 구매한 30대 여성은 “일본제품 불매 운동으로 인해 휴족시간 제품을 대체하려고 폭풍 검색을 통해 베노라이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며 “휴족시간 제품보다 더 두껍고 넓으며, 다리 붓기와 피로도 빨리 완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베노라이트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과 인도, 헝가리 등의 피부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임상 시험으로 종아리 둘레와 다리 통증이 감소되는 결과를 통해 임산부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스토키넷(망)까지 포함되어 패치가 잘 고정되어 장시간 이용해도 무리가 없다.

하이드로겔로 쿨링 효과를 오래 지속해주고 붓기 완화까지 한 번에 도와주기 때문에 몸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등의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유럽, 아시아, 남미 등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라보타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휴족시간 대체품’인 베노라이트 제품을 대폭 할인을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라보타치’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