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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즌팩토리’, 몸캠피싱 피해자 할인 이벤트 진행…24시간 상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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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즌팩토리’, 몸캠피싱 피해자 할인 이벤트 진행…24시간 상담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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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사이버 범죄 ‘몸캠피씽’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동영상유포협박 범죄다. 수사기관 통계 자료에도 지난해 비해 14%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성별과 나이를 구분하지 않고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 미성년자 피해도 급증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청소년층의 피해가 증가혹 있는 만큼, 몸캠피싱, 동영상유포협박, 영상통화시기 피해자들 위해 전문기업인 ‘디시즌팩토리’가 상황이 어려운 피해자 구제 차원에서 몸캠피씽 구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시즌팩토리 관계자는 “단순한 호기심이 불러온 몸캠피싱 동영상유포협박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청소년 피해자들은 자금적인 여력이 없어 극심한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을 정도다”라며 “최근 4년간 몸캠피싱 피해자는 3만명이 넘고 상당수가 스마트폰 세대의 청소년들이다. 또 경제력이 없는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도 많다. 이런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이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하고 있는 몸캠피씽 수법과 행위패턴을 분석해 24시간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술팀 인력이 동영상유포 차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동영상이 차단조치 된 후에도 범죄자들이 사용하는 유포 경로까지 차단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인 디시즌팩토리 측은 “몸캠피씽 범죄에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이나 피해자가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디시즌팩토리에 상담을 요청하길 바란다. 24시간 연락이 가능하니 회사 홈페이지를 참조해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혼자서 걱정하지 말고 기술력있는 전문업체와 함께 고통에서 신속히 벗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