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9:05 (금)
몸캠피씽 대응 노하우와 경험 풍부한 ‘제로데이’ “동영상유포협박 이렇게 대처하자”
상태바
몸캠피씽 대응 노하우와 경험 풍부한 ‘제로데이’ “동영상유포협박 이렇게 대처하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30 02: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몸캠피씽 대응 전문 보안기업 '제로데이' 24시간 긴급상담 및 대응지원.
몸캠피씽 대응 전문 보안기업 '제로데이' 24시간 긴급상담 및 대응지원.

서울에 사는 주부 김모씨는 어느날 한 통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를 열어보는 순간 김씨는 주저앉고 만다. 바로 아들의 음란동영상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동영상유포협박 문자가 날라왔다.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아들의 몸캠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고 학교 게시판에도 올리고 아들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모든 친구들에게도 유포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른바 ‘몸캠피씽’ ‘몸캠피싱’에 걸려든 것이다.

‘몸캠피씽’ 범죄자들은 청소년인 아들이 돈을 입금하지 않자 부모에게까지 협박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런 몸캠피싱은 경찰청 통계만봐도 계속 급증하고 있다. 2016년 1,193건, 2017년 1,234건 이후 매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피해금액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몸캠피씽’ 조직원을 검거후 조사한 결과 3천여 명의 피해자로부터 55억원이상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몸캠피싱 피해자 모임이란 카페도 개설됐고 거기에는 이미 수 천명의 피해자가 가입돼 있을 정도고 이들의 피해 사례들도 지속적으로 올라 오고 있다. 대부분 피해자들이 ‘죽고싶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내용들이었다. 동영상유포협박으로 실제 극단적인 선택을 한 피해자도 있다.

몸캠피씽, 몸캠피싱, 동영상유포협박, 영통사기, 영섹사기, 영섹협박, 영상통화사기, 몸또, 화상통화사기, 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등 피해를 당하고 있다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해외에 있는 협박범을 검거하기란 쉽지 않고 이른바 피해자의 몸캠 영상이 유포되는 것을 막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협박범들에게 돈을 입금하면 안된다. 지속적으로 돈을 더 요구하고 결국 입금이 끊어지면 몸캠 영상을 유포해버리는 것이 최근 범죄 유형이다. 돈도 잃고 영상도 유포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

몸캠피씽 대응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기업 ‘제로데이’(대표 민병길)는 “몸캠피싱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가해자가 메신저로 전달해 준 음성지원 APK파일을 삭제하지 말고 신속히 전문기업에 의뢰해야 한다. 그 APK 파일이 피해자 휴대폰을 해킹한 파일이다”라며 “메시지 내용이나 범행 증거물들을 확보하고 ‘제로데이’에 연락하면 몸캠이 유포되기전 대응이 가능하고 혹시라도 유포된 데이터를 삭제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인터넷에 유포되는 피해자 영상을 찾아 삭제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4시간 실시간 대응이 안되는 기업에 의뢰해서는 절대 위험하다. 대응을 제대로 못해 피해자의 몸캠피씽 영상이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유포되면 피해는 걷잡을 수 없게 된다. 한국사이버보안협와 소속과 같은 실체가 분명한 신뢰할 수 있고 기술력 있고 몸캠피씽 대응 경험이 풍부한 기업에 의뢰해야 한다”며 “제로데이는 풍부한 대응 노하우로 몸캠피싱이 가장 성행하는 오후 6시부터 오전 3시까지 집중적인 상담 및 24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전문 인력과 솔루션으로 체계적인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몸캠 피싱 협박이 시작되는 동시에 즉시 상담을 진행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로데이’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기업으로 24시간 몸캠피씽 피해 긴급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범죄 유형별 빅데이터 보유, 전문 보안인력 확보, 피해 유형별 맞춤형 구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