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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유포협박' ‘몸캠피씽’ 대응 경력 풍부한 ’디포렌식코리아’…피해자 입장에서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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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유포협박' ‘몸캠피씽’ 대응 경력 풍부한 ’디포렌식코리아’…피해자 입장에서 신속 대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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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몸캠피씽 피해 대응 기술 노하우를 쌓아온 디포렌식코리아의 김현걸 대표.
오랜기간 몸캠피씽 피해 대응 기술 노하우를 쌓아온 디포렌식코리아의 김현걸 대표.

디포렌식코리아(대표 김현걸)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으로 다년간 많은 ‘몸캠피씽’(동영상유포협박)피해 상담과 구제 대응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범죄 유형과 대응방법에 대한 확실힌 노하우와 기술력 그리고 IT보안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피해자 입장에서 신속하고 확실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담과 대응 진행하고 있다. 믿고 의뢰할 수 있는 기업이다.

동영상유포협박 이른바 ‘몸캠피씽’은 스마트폰 소개팅, 채팅 어플을 통해 음란 화상 채팅 이른바 ‘몸캠피싱’을 하자고 접근해 상대방의 음란한 행위를 녹화한다. 이후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피해자 지인의 연락처를 탈취한 다음 지인들에게 녹화해둔 몸캠 영상(몸또)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전을 갈취하는 신종 악질 피싱 범죄다.

디포렌식코리아 김현걸 대표는 “피해자가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협박범은 대부분 피해자 지인들로 채팅 그룹을 만든 후 피해자의 동영상을 유포하고 있다. 돈을 보내지 않으면 동영상을 유포해 버리더라는 소문을 냄으로써 다른 피해자 사례에서 돈을 보내게 하려는 의도적인 행위로 판단된다”며 “그러나 피해자가 돈을 송금하더라도 협박범은 협박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추가로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므로 협박에 못 이겨 돈을 송금하는 것은 해결방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몸캠피씽 동영상유포협박 피해를 당하고 있을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전문기업에 의뢰해 유포가 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유포가 됐다면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해 줄 수 있는 기업에 의뢰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 기업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인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한편 피해자들은 신고 후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초기화하시거나 악성 프로그램으로 인해 유출된 정보에는 주소록 정보(전화번호) 이외에 피해자의 각종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에 연동되어 있던 각종 계정은 탈퇴한 후 새롭게 개설하고 아이디, 패스워드 등도 변경해야 한다.

몸캠피씽, 몸캠피싱, 동영상유포협박, 영통사기, 영섹사기, 영섹협박, 영상통화사기, 몸또, 화상통화사기, 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등은 신속한 초동 조치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즉시 전문업체에 의뢰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