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보안 전문기업 디포렌식코리아(대표 김현걸)가 동영상유포협박으로 고통받고 있는 '몸캠피씽' 피해자들을 위해 24시간 상담과 대응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2014년부터 몸캠피싱 전문 대응 업무를 시작해 왔고 파일분석, 데이터 삭제, 유포차단 및 방지, 무료상담, 법적자료 제공과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동영상유포협박 피해자들에게 확실한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영상유포협박 범죄인 몸캠피싱은 올해도 급증하고 있다. 음란채팅을 유도해 피해자의 알몸영상을 녹화해 돈을 요구하는 범죄다.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집계된 것만 3천700여 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몸캠피씽 협박범에게 작게는 몇 십 만원부터 크게는 1억2천만원까지 갈취당한 사례가 있다.

피해자 분포는 초등학생부터 대학교수, 일반인, 정치인 등 나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증가하고 있다. 주로 저녁과 새벽시간대 발생하고 있으며 협박범들은 바로 돈을 입금해야 녹화된 피해자의 음란영상을 삭제해 주겠다고 협박한다. 이런 동영상유포협박 피해는 최근 2년새 12배 가량 급증했다.

피해자들은 당황한 나머지 돈을 입금하지만 몸캠피싱 범죄자는 여러 개 파일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돈을 갈취한다. 그리고 실제로 파일을 제대로 삭제했는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돈을 입금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측은 “몸캠피싱, 동영상유포협박을 받고 있다면 즉시 전문업체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범죄자들에게 돈을 입금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디포렌식코리아는 24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3교대로 전문가들이 기술적으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몸캠피씽 대응 전문기업을 선택할 때 업력이나 사업자등록증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인지 확인 후 의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범죄자들은 SNS로 친구요청후 메시지로 대화를 나누며 신뢰를 쌓고 이후 영상통화를 요구한다. 카카오톡 대화로 유도해 피해자의 얼굴과 알몸 그리고 음란한 행위가 모두 영상으로 잡히도록 유혹한다. 이후 음성이 안들린다며 음성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라고 유도한다. 피해자가 자신의 휴대폰에 음성파일을 설치하는 순간 피해자의 스마트폰 내부 정보는 모두 범죄자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이후 여성은 돌변하면서 음란행위 동영상을 모두 녹화했다며 이를 가족과 친구, 지인들 연락처로 모두 발송하겠다며 돈을 요구한다. 요구금액은 1개 파일당 300만원부터 다양하다. 하지만 입금을 하면 또 다른 파일을 보여주며 추가 입금을 요구한다. 이들은 피해자의 나이도 직업도 무시하고 무조건 돈을 보내지 않으면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다. 심지어 야간에 제3금융을 통해 빨리 대출을 받는 방법도 알려주며 입금을 강요하고 있다.

입금을 못하거나 범죄자들에게 도발을 해 실제로 음란 영상통화 파일이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유포되는 경우도 있다. 카톡에 단체방을 만들어 영상을 유포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피해자는 심각한 상황에 빠지게 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몸캠피싱(동영상유포협박, 영통사기, 몸또, 영섹협박 등으로도 표현) 보안전문기업 디포렌식코리아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으로 2014년부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몸캠피씽에 대응할 수 있는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미국의 보안전문가까지 영입해 몸캠피싱 대응체계를 높이고 있으며 24시간 상담과 대응서비스로 신속하게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몸캠피씽 대응에 최적화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 동영상유포협박을 받고 있는 피해자라면 즉시 디포렌식코리아에 상담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해발생 즉시 전문업체에 연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