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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 ‘퍼블소프트’, 몸캠피씽 및 동영상 유포 협박 피싱 및 대응 방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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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 ‘퍼블소프트’, 몸캠피씽 및 동영상 유포 협박 피싱 및 대응 방지 운영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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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인해 한국에서도 휴대폰이나 PC를 통해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사고, 이슈를 얼마든지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인기 있는 영상은 각종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공유되고 개인적으로 다운로드 받아 소장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인해 좋은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사례도 늘고 있다. 현재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몰카, 몸캠협박, 몸캠피싱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러한 동영상은 흔히 말하는 음지에서 공유되며, 당사자가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수의 사람들에게 공유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2차, 3차 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편이다.

몸캠피싱의 경우 피해자가 협박범으로부터 연락을 받기 때문에, 요구에 억지로 응하기도 한다. 대부분 금품 갈취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협박범들이 영상 유포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큰 금액의 금전을 요구하곤 한다.

협박범들은 피해자들의 연락처 목록에 있는 지인들에게 동영상을 바로 전달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피해자들은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다. 영상이 유포된 후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어 두려움에 억지로 응하는 것이다. 그러나 IT 보안회사를 찾아서 문제를 해결해야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퍼블소프트(Pubble Soft) 같은 몸캠피싱 해결 전문업체에서는 자체적인 기술을 이용해서 동영상 유포 자체를 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또한 협박범들이 피해자의 지인들에게 영상을 전송하지 못하게 하며, 각종 사이트나 SNS에 공유되지 않게 방지할 수 있다.

만약 현재 동영상이 유포되는 중이라 하더라도 유포되는 경로를 확인해 동영상을 삭제하고, 사이트 내에서 더 공유되지 못하도록 관리할 수 있다. 24시간 동안 계속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실시간 문의도 받고 있어 언제든 필요할 때 바로 문의하면 된다.

퍼블소프트에서 휴대폰 운영체제를 파악하고, PB 기술을 이용해 유포 차단, 동영상 유포차단을 도와주고 있다. 몸캠피싱 외에도 몸캠사기와 협박 등의 사이버범죄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으므로, 온라인에서 내 알몸을 촬영한 동영상이 퍼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전문업체를 통해 대처 방법을 알아봐야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