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생존인권 보장을 위해 유엔의 의결을 받은 모비달러(Mobi Dollar)와 연동되는 하메비토큰(HMB)이 이달 말 싱가포르에 위치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Coinbene)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메비토큰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지위 ISEA 재단이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48개국의 의결을 받은 공통통화인 모비달러와 연동을 하고 있다. 모비달러는 전 세계 생존인권 보장을 위해 화폐에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하였다. 또한 달러의 대안화폐로 실질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유엔의 의결을 받았고, 인구 100만 이상의 510개 도시에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급결제수단으로 사용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하메비토큰 측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어 도시를 발전시키며, 탈중앙화의 완벽한 실현으로 진정한 디지털 통화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의 중심에 자리 잡는 코인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메비토큰은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을 위해 통신인프라와 지급결제 플랫폼을 이용하여 도시 내에서 핵심적인 기능과 함께 결제 및 IoT, 에너지,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도시 인프라와 결합하여 각종 도시 문제해결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하메비토큰은 모비코인즈(Mobicoins) 통합형 월렛을 적용하여 사용자에게 다양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며, 모비코인즈 월렛 플랫폼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하메비토큰 관계자는 “향후 코인결제 쇼핑몰 개설과 개발팀을 더 추가 구성하여 관리 및 감독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며, “사업 확장성, 특허, GBFC(블록체인금융세계위원회) 결성, 유엔에서 의결을 받은 점을 통해 인류의 생존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