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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신년 메시지] 소만사, 안전한 웹접속과 개인정보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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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신년 메시지] 소만사, 안전한 웹접속과 개인정보보호 위해 최선 다할 것
  • 길민권
  • 승인 2014.01.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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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국내 개인정보보호수준이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
[김대환 소만사 대표] 2011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 제정후 소만사는 쉼없이 달려왔다. 2013년은 유독 다사다난한 해였다. 특히 악성코드가 원인이 된 3.20, 6.25 사이버테러는 국민 모두에게 웹 접속의 위험 및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한 해였다.
 
소만사는 2014년 국민 모두의 안전한 웹접속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공공, 대기업, 중소기업을 넘어 소상공인에게도 안전한 개인정보보호환경을 제안할 것이며 ‘웹키퍼 세이프브라우징’으로 악성코드감염의 최대 원인인 P2P, 웹하드 등 비업무사이트접속차단과 악성코드배포차단을 동시에 수행하겠다. 웹키퍼 세이프브라우징은 악성코드가 배포되면 바로 웹접속을 차단하고 소멸하면 바로 허용해 업무효율과 보안을 수호해준다.
 
보안은 어떤 산업보다 유지보수가 중요한 산업이다. 네트워크환경은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새로운 공격기술이 쏟아져 나온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보안소프트웨어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공격패턴을 분석하고 전문인력을 투자한 창조물이다. 그렇기에 제값 주고 구매하고 라이선스 종료 후에는 유지보수계약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
 
소만사는 보안소프트웨어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올 한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2014년은 국내 개인정보보호수준이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 현대사회에서 프라이버시는 인격이자 재산이다. 모든 기관, 기업, 소상공인, 단체에서 다른 분들의 개인정보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쓰지 않는 개인정보는 파기하고 쓰는 개인정보는 암호화해 소중하게 다뤄줘야 할 것이다. 그동안 무분별하게 수집되어 방치되어왔던 개인정보가 전국가적으로 검출되고 보호되는 2014년이 되기를 희망한다.
 
[글. 김대환 소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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