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한국 최대 규모 루키 댄스 배틀 제3회 원웨이(ONEWAY VOL.3)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원웨이는 팝핀 한장르로만 진행되었지만 100명의 참가자가 참가하여 1등상금 200만원을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의 심사는 팝핀댄서 댄디(DANDY)과 타이(TA-I)가 맡았으며 우승은 밤비(BAMBI)와 이상혁(Sanghyuk) 팀에게 돌아갔다.
CGV청담씨네시티 M CUBE에서 열린 이번 원웨이는, 관람신청 방식에 변화를 주어 댄스대회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으며, 지역주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도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이번 원웨이의를 주최/기획 한 이아이엔엠(OIA E&M)과 넉다운엔터테인먼트(knockdown ENT.)는 “앞으로 더욱 많은 대중들이 스트릿 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며, 더욱 성장하는 대회가 되기 위해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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