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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피우는 팬더 제작자... 도박사이트 운영하다 다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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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피우는 팬더 제작자... 도박사이트 운영하다 다시 체포
  • 길민권
  • 승인 2013.12.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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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수 2천2백여 명...불법거래 자금 한화 약 130억원에 달해
2006년, 중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향피우는 팬더’ 바이러스 제작자 ??(장순)과 李俊(리쥔)이 다시 체포되었다.
 
그들은 향피우는 팬더 제작자로서 ‘컴퓨터 정보시스템 파괴’ 죄목으로 각각 징역 2년과 4년을 선고 받았었다.
 
출소 후 2009년 하반기, 이 둘은 제3자와 합작해 Zhejiang teng xiang network technology co., LTD를 설립했다. 회사의 주요 업무는 보드게임 소프트웨어 2차 개발이었다.
 
하지만 얼마 후 장순은 독립해 Zhejiang popular network technology co., LTD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도박 사이트는 가상머니가 거래되지만 현금교환이 가능하며 현금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가상머니와 현금을 직접적으로 연결시켜 불법이윤을 창출하고 있었다.
 
또한 도박사이트에 가입한 회원수는 2천2백여 명 정도이며, 불법거래 자금은 7.600여만 위안(한화 약 130억원)에 달한다. 그 중 800여만 위안(한화 약 14억원)은 불법적으로 창출한 이윤이다. 현재 이 사건은 아직도 법원에서 심사중이다.
 
[뉴스제공. 중국 보안정보 전문기업 씨엔시큐리티 / www.cn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