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와 GCHQ가 협력해 도청했다는 문서 누출돼 이에 대한 대응책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 야후처럼 전세계 데이터센터간 트래픽을 암호화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회사들이 데이터 센터간 트래픽을 보낼 때 임대해서 사용하는 광섬유 케이블에 NSA와 GCHQ가 협력해 도청했다는 문서가 누출되어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 경우는, 누출된 문서에서 첩보기관에서 몽키 퍼즐(Monkey Puzzle)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핫메일, 윈도 라이브 메신저 및 패스포트 커뮤니케이션을 스캔했다.
<참고내용>
-www.theregister.co.uk/2013/11/27/microsoft_encryption_nsa_spying/
[외신. 2013. 11. 2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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