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S 보안 시스템 무력화 후 절도단이 비트코인 훔쳐
덴마크 비트코인 거래소인 BIPS에서 절도단들이 미화 약 100만 달러(원화 약 10억 5천만원)을 훔쳤다.회사 설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헨릭슨은 올해 초 회사가 디도스 공격을 받았으며, 이는 기초작업이었다.
이어서 BIPS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다음 공격을 한 후 절도단이 비트코인을 훔쳤다고 밝혔다.
최근 2곳에서 비트코인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하나는 호주 온라인 지갑 서비스에서 약 140만달러(원화 약 15억원) 분실했으며 또 하나는 중국 거래소에서 400만달러(원화 약 43억원)을 분실하였다. 이외 작은 규모의 절도도 있었다.
<관련 내용>
-www.networkworld.com/news/2013/112513-bitcoin-robbery
[외신. 2013. 11. 25.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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