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오크 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에서 패블릭(FABRK) 생태계 론칭 콘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밋업에 개인투자자 및 업계 종사자 등 약 20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밋업에서 패블릭 공동창업자 Ace Moghimi 시작으로 패블릭 최고경영자 Nadeem Mazen 및 CDO Moffet III, 블록체인 산업의 리더인 Consensys의 CTO Ray Valdes, MixMarvel의 CSO 이자 공동 창업자인 Mary Ma,Harmony 수장 곽민석, Axonomy 투자 메니저 Jesse Li, 그리고 STORJ의 국제 비즈니스 개발의 책임자인 Kevin Leffew에 나와 차례대로 발표를 했다.

패블릭 최고경영자 Nadeem Mazen는 “오늘날 가장 화제가 되는 소셜 미디어, 데이터, 개인 정보, 결제 시스템 및 기회와 연관된 이슈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인류,  결제시스템 및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Social Protocol)이 필요한다”라고 발표했으며, 그는 “협업과 보상으로 네트워크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라며 “스마트 컨트랙트와 SNS 등을 결합해 중앙화 서비스 아니 분산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Nadeem Mazen는 “패블릭은 23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글로벌에 상장할 것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패블릭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바이럴 마케팅, 소셜 네트워킹 및 금융 분야에 능통한 MIT 및 하버드 출신으로 구성된 팀으로 만든 사람들, 결제 시스템 그리고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이다. 

패블릭(FABRK)은 인터넷의 휴먼 프로토콜(People Protocol)을 구축하고 있다. 패블릭(FABRK)은 인류, 결제 시스템 및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Social Protocol)이며, 이 프로토콜은 HTTP와 유사하지만, HTTP가 웹사이트를 찾는 것과 달리, 사람들을 찾는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고, 가치와 가상화폐를 자유롭게 교환하며, 새로운 소셜라이징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더불어, 이 휴먼 프로토콜(People Protocol)은 소셜 네트워크의 주권을 사용자들에게 부여하며, 개발자들에게는 소셜 DApps를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