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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솜틀집 3대째 이어오고 있는 40년 전통 솜틀기 전국 어디에서나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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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솜틀집 3대째 이어오고 있는 40년 전통 솜틀기 전국 어디에서나 OK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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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의 솜틀집을 이제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솜트는집 ‘온누리 솜틀집’이 전국 지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집 꾸미기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주부들 사이에서 이불 리폼의 인기가 높다. SNS나 블로그에는 천연솜으로 만든 이불을 솜트는집에 맡겨 새이불로 리폼한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천연솜이불은 세탁을 자주 할 수 없기 때문에 2~3년을 주기로 각종 먼지와 세균, 진드기를 제거하고 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주는 솜틀 작업을 해야 한다. 즉, 주기적으로 솜틀기를 해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이다. 

온누리솜틀집 관계자는 “솜틀기 공정은 기계에 솜을 넣어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뭉쳐진 솜결을 분리 후 솜을 결합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노하우를 가진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온누리솜틀집은 40년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이나 고객이 원하는 컨셉으로 맞춤형 리폼이 가능하고, 자체 솜틀공장에서 살균 소독을 거친 후 이불을 리폼한다. 

또한, 천연솜뿐만 아니라 목화솜틀기도 가능하며 새 이불을 장만하는 것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까운 지점에 접수를 하면 솜틀기 공정 후 자택으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직접 매장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이용 문의 및 서비스 접수는 온누리 솜틀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