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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부 해킹당해 10만명 이상 직원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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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부 해킹당해 10만명 이상 직원 정보 유출
  • 길민권
  • 승인 2013.10.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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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발표한 피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
미국 에너지부(DOE)는 2013년 7월 데이터 보안 사고에 대한 상세사항을 다시 개정했다.
 
최근 DOE는 지난 7월 해킹과 관련, 현직 및 퇴직한 10만4천명 이상의 직원, 가족 및 계약직원에 대한 개인정보가 해킹되었다고 수정했다.
 
DOE는 8월 중순경 처음에는 직원에게 침해사실을 알리며 적어도 14,000명의 정보가 해킹되었다고 밝혔다.
 
8월말에 공식적으로 53,000명의 정보가 해킹되었다고 수정했다. 이제 피해를 입은 개인정보가 다시 2배가 되었다.
 
<참고사이트>
-DOE 사이버침해사고 정보: energy.gov/cio/cyber-incident-information
 
[외신. 2013. 10. 22.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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