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06:35 (수)
교원그룹, 인성교육 앞세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펼쳐
상태바
교원그룹, 인성교육 앞세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펼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12 10: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식과 함께 지혜와 인성까지 겸비한 바른 인재로 키운다”

8.jpg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지식과 인성을 함께 길러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교원그룹은 모든 아이들에게 폭넓은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교원 홀로렌즈 창의인성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3회를 맞은교원 홀로렌즈 창의인성캠프는 지난 6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가평 비전센터에서 서울·경기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원 홀로렌즈 창의인성캠프는 교원그룹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기존 창의융합캠프에서 교원그룹 사회공헌의 근간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하며창의인성캠프로 거듭났다. 미래 인재 역량으로 요구되는창의성인성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교원그룹은 지난 2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글로벌 인연봉사단을 발족했다. 교원그룹은 이를 시작으로 총 2 8000만원 규모의 후원사업과 봉사활동을 베트남에서 진행했다.


글로벌 인연사랑 봉사단은 지난 2 26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3 4일간의 문화교류 및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먼저 봉사단은 교원그룹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인도요새잉글리시 멤버스의 캐릭터를 활용해 유치원 근처의 벽을 아이들의 정서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롭게 꾸몄고, 자사 영어 전집인스토리파닉스도 베트남어로 번역해 후원금과 함께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교원그룹은 호치민 빈딴 지역에 유치원을 신축해 기증했다.


이 외에도 교원그룹은바른인성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시작은 2012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인성교재를 기획·제작하는 것으로 출발했다. 이후 일선 가정이나 학교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성교재를 제작, 보급해왔다. 특히 2014 9월 발행한 '인성나무 키우기'는 서울지역 초등학교 74곳과 유치원 48곳에 총 14만부가 전달돼 공교육에서도 활용됐다. 2015년 상반기에는 부산·경남·전남 등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처럼 교원그룹은 현재까지 약 70만부의 인성교재를 보급했다.


교원그룹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심리정서 치유를 지원하는인연사랑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인연사랑으로 모인 기부금은 NGO단체를 통해 아이들이 바른 마음으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전달된다. 현재까지 500여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교육비, 생활비 지원은 물론 지역아동시설 개보수, 의료 지원비 등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2015년부터는 가정과 학교 폭력에 노출된 아동이 심리치료와 예·체능 활동 등으로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교원그룹은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을 펼쳐왔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지식은 물론, 지혜와 바른 인성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유의미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