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의 계절, 무더운 여름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근래 베트남 다낭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이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저렴한 관광 물가 등을 내세워 제법 핫한 여름휴가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제1의 하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역시 몰려드는 여행객들의 자가용으로 붐비고 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여행을 다녀온 이후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한다는 미명 아래 공항에 가기 전에 자가용을 끌고 갈 것을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초보 운전자라면 이런 시도는 절대 금물이다. 공항 고속도로는 일반 고속도로보다 더욱 쉴 틈 없이 빠르게 달려야만 한다. 게다가 잦은 안개 출몰 지역으로 유명한 영종도의 날씨도 문제다. 

여기에 단기여행자에게 더욱 살인적인 인천공항 주차장 요금도 상당히 까다로운 맞수다. 이 때문에 이래저래 드는 비용을 고려한다면, 자가용을 이용하여 공항에 가는것 보다 택시를 이용하는 게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좀 더 효율적이다.

스마트컨슈머들이 전하는 내용에 따르면 사전 예약을 통해 인천공항대형택시 외에도 점보택시까지 상당히 저렴한 비용으로 타고 공항까지 갔다오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친절한 초심 서비스로 유명한 인천공항대형택시 기업 ‘거북이택시’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인천공항대형택시 및 점보택시까지도 예약 샌딩과 픽업이 가능한 거북이택시는 고객이 쉽게 택시 차량을 발견할 수 있는 개별 안내 피켓도 제공해서 더욱 편리하다.

덕분에 최근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했음에도 가격표와 사용 내역까지 정확하게 고객이 받아볼 수 있는 정직한 영업 방식으로 거북이택시는 고객과 드라이버 양측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유아 승객을 위한 카시트 서비스 역시 제공하며, 차량 내에 무제한 와이파이 설비나 핸드폰 충전 설비 등도 모두 구비되어 있어 비즈니스 출장을 가는 고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거북이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공항대형택시와 점보택시 업계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문의 및 예약 상담은 홈페이지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