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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맥스 수리논술 학원, 2020학년도 논술전형 대비학습법, 여름방학수리논술특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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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맥스 수리논술 학원, 2020학년도 논술전형 대비학습법, 여름방학수리논술특강 모집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7.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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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대치동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 전성식 원장.JPG
사진=대치동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 전성식 원장
대치동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이 2020학년도 자연계 수시 논술전형 대비 여름방학 주말 특강을 진행한다. 대학입시 전형 중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쟁률이 높은 전형은 논술전형이다. 논술전형은 매년 모집인원이 조금씩 감소했고 학생들도 논술에 대한 대비가 소홀해 준비하지 않고 9월 모평 이후 지원을 많이 하는 경쟁률만 높은 전형이 돼 버린 경향이 있다.

하지만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높고 합격률이 낮다고 준비하지 않고 있다가는 수시 6번의 합격의 기회를 놓치므로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준비한 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연계 논술전형은 수학과 과학성적을 바탕으로 지원하게 되는데, 수능최저 등급의 영향력이 가장 잘 반영된 대입전형이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 중 스스로 논술을 준비하기에 다소 벅차다면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정보력과 첨삭이 필요한 학원을 방문해 논술전형 특강 등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논술전형은 가장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이다 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능준비에 몰두하다 논술 준비하는 타이밍을 놓쳐 아무 준비 없이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높은 경쟁률을 감안한다면 상위권 학생들도 미리 논술전형을 준비하고 논술에 대비한 학습계획을 세워야 지원 대학의 합격을 보장할 수 있다. 2020학년 대입전형에서 논술전형의 두드러진 특징을 살펴보면 연세대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고 무엇보다 작년과 달리 논술시험(10/12~13)을 수능 전에 실시해 수능을 같이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다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학의 논술 대학별 선발 규모순으로 살펴보면 중앙대(827명), 경북대(793명),경희대(714명)가 700명 이상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다음으로 부산대(679명), 연세대(607명), 인하대(562명),이화여대(543명), 성균관대(532명) ,동국대(470명), 건국대(451명) 홍익대(397명), 한양대 에리카(387명), 한국외대(서울)(378명), 한양대(376명), 단국대(350명), 세종대(348명), 연세대 원주(314명)숙명여대(300명), 덕성여대(299명), 숭실대(296명), 성신여대(288명), 서울과학기술대(270명), 한국기술교육대(230명),서강대(235명), 아주대(212명), 광운대(206명), 가톨릭대(175명), 경기대(172명), 항공대(166명), 서울여대(150명),한국산업기술대(150명), 서울시립대(142명),한국외대글로벌(115명),울산대의대(12명)순으로 인문계5,318명 자연계6,828명 총12,146명을 선발한다.
2.사진=대치동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jpg
사진=대치동 맥스 전성식 수리논술 학원
9월 4일 모평 후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원서접수기간이라 연세대를 목표로 논술 준비를 해야 하는 수험생은 조금 서둘러 계획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국대가 없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새롭게 생기면서 논술고사 반영 비율을 60%에서 100%로 한양대가 80%로 높였다. 게다가 숙명여대와 세종대도 70%로 높였고 숭실대는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으로 선발한다.

이에 한티역 근처에 위치한 대치동 맥스 수리논술 학원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논술준비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집중특강 및 주말특강을 진행한다. 대치동에서 17년 이상 강의한 베테랑 원장 직강 및 10년 이상 경력의 강사가 직접 1:1로 대면첨삭을 하는 소수정원제의 특강반이 운영되며,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 등을 파악해 학생별 전략적 맞춤 논술시험 준비를 진행한다.

논술위주 전형의 주요 전형요소는 논술시험과 학생부 교과성적이다. 대부분 대학의 경우 실질적인 학생부 반영비율이 낮아 논술시험 성적이 합격여부에 절대적이라 할 수 있고 또한 논술전형은 출제유형도 대학마다 다르고 학생부보다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비율이 대학에 따라 40~60% 가량 되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보통 20~50:1 정도이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더라고 높은 경쟁률은 감안 한다면 대학마다 수능최저기준을 잘 살펴보고 평소에 자신의 성적과 적성에 맞는 학교와 학과를 잘 선택하여 대학별 맞춤식 논술전략으로 접근함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도(가톨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한국외대(글로벌), 항공대, 한양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14개 대학이나 되므로 본인의 실력과 모의고사 성적을 참고하여 수리논술만 보는 대학을 선택할 것인지 과학논술까지 같이 보는 대학을 선택 할 것인지도 중요한 변수 중에 하나다.

수시모집에 대비해 논술시험 준비는 중하위권 대학의 논술시험 난이도가 상위권 대학보다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대학별, 계열별 논술출제 유형과 경향을 파악해야 하고 평소 시간을 내서 틈틈이 공부해 두어야 한다.
 
수시 6개를 누구나 지원해야하는 상황에서 논술전형이야말로 서울 중/상위권 및 수도권 주요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한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도 너무 정시에만 올 인 할 것이 아니라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며, 목표와 이에 따른 꼼꼼한 맞춤 논술전략을 세워 평소에 수능학습과 병행해야 한다.

일주일에 한 두 번(3~4시간)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계획성 있게 꾸준히 반복학습하고 주말정규반, 연휴집중반, 여름방학특강, 추석연휴특강, 대학별파이널적중특강 등을 이용하여 밀도 높게 공부해 준비한다면 수능심화학습과 수능킬러문항 해결의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누구나 주어진 수시6번의 합격의 기회가 노력한 만큼의 결실과 또는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전성식 맥스 수리논술학원의 수리논술 시작반 주말특강은 7.6(토), 7.7(일) 1차로 개강해 수업을 진행하며, 7.13(토), 7.14(일) 2차 개강해 수업을 진행한다. 재원생 수시 논술전형 컨설팅 및 원서접수시 지원가능대학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