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 “토르 사용자의 매우 작은 부분에 대해서 익명성 깼다”
유출된 문서에 따르면, NSA는 파이어폭스의 취약점을 이용해 토르(Tor)를 이용하는 대상을 감시할 계획이었다.NSA 및 영국의 GCHQ는 토르를 크랙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했다. 오니온 라우터(Onion Router)의 약자인 토르는 온라인 익명 서비스로 자발적으로 제공된 컴퓨터를 통해 암호화된 트래픽을 이용해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자신의 신원과 활동을 숨길 수 있다.
토르를 깰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토르 사용자의 컴퓨터를 감염시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NSA는 토르 통신을 복호화하는 것은 성공하지 못했으나, 토르 사용자의 매우 작은 부분에 대해서 익명성을 깼다.
<참고사이트>
-www.theguardian.com/world/2013/oct/04/
[외신. 2013. 10. 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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