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져 가고 있는 뷰티 시장 속에서 국내 뷰티인들의 힘은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는 모습인 가운데, 중국 및 해외로 운영 지점을 넓혀 가고 있는 강남반영구학원 미작아카데미는 7월 북경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내에서 뷰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뷰티 아카데미, 헤어 뷰티샵, 뷰티 관리 케어센터 등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한국은 뷰티 아이템을 비롯해 반영구화장, 헤어, 네일, 왁싱 등 뷰티 관련 분야를 선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해 해외 여러 국가에서 뷰티 관련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아오는 학생들의 수도 많이 늘었다.

강남반영구학원 미작아카데미는 꾸준히 해외교육생들을 국내 뷰티아카데미 강남 본점에서 교육해왔고 국내 뷰티인들에게는 해외출장강의 기회를 제공해온 교육기관이기도 하다. 2019년에도 국내외 뷰티 시장에 뛰어들 예비뷰티인 양성에 힘쓸 예정인 미작아카데미는 오는 7월 북경 2호점을 오픈할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수강생 중 원하는 이들에 한해 북경지점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중국 북경점을 오픈한 이후로 미작아카데미는 중국 내에서 뷰티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실시한 바 있고 많은 수의 교육생들을 예비뷰티인에서 전문 뷰티인으로 성장시켜왔다.

또한, 관련 업계 소식을 알리고 미작아카데미만의 차별화 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피부관리 및 두피관리, 반영구화장 등 샵에 접목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

매번 수강반이 개강할 때마다 다양한 국적의 교육생들이 미작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빠르게 인원이 마감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반영구아카데미 미작아카데미 관계자는 “북경2호점 오픈으로 미작아카데미가 중국에서 좀 더 많은 뷰티인을 양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하며 “한국인으로 해외 곳곳에 그 노하우와 기술력을 전할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작아카데미는 지속적으로 반영구화장 교육반과 피부관리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