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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수리사설기업 '폰바이' 아이폰수리에 이어 삼성 갤럭시, 노트시리즈, LG 액정수리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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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수리사설기업 '폰바이' 아이폰수리에 이어 삼성 갤럭시, 노트시리즈, LG 액정수리 런칭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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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및 낙하로 인해 아이폰액정이 깨지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에 들어서면서 지난달 대비 15 %이상 증가하면서 깨진 아이폰액정 달일 수리 서비스와 침수 수리 서비스를 진행하고있다  

기존 아이폰사설수리 업체들의 수리비용이 고가인데다가 사설수리업체 수리시간도 장시간, 장기간에 책정되어 있는 만큼 이런 비용과 시간 부분에서 최대 우대를 해준다는 것이 금번 우대서비스의 주요 내용으로, 현재 실시 중인 아이폰액정 착한수리서비스의 연장선 차원에서 실시된다. 또한 사설수리점 대비 수리 시간도 대폭 낮춰 대부분의 수리는 10분내외 수준으로 맞췄다고 업체 측은 전한다.  

폰바이의 아이폰수리 서비스는 아이폰6액정수리비는 5만원대, 아이폰6S 7만원대, 아이폰7 8만원대, 아이폰8 9만원, 아이폰X 20만원, XS 25만원 등을 공식 서비스 센터 대비 낮은 비용에 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폰XS, XR, XS MAX의 액정수리도 당일로 진행할 수 있다.  

폰바이 관계자는 액정깨졌을때 바로 수리 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 깨진상태로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깨진부분의 터치 압력으로 액정유리가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강하게 터치할 경우 내부 LCD패널(화면 및 터치)에 손상이 발생하여 화면 및 터치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며, 심하게는 화면이 아예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 LCD패널이 손상되면 수리비가 추가로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파손 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수리비를 줄이는 방법이다  

또한 사용하지않는 휴대폰이나 액정파손폰을 반납하여 아이폰수리비의 보상도 가능하다.  

폰바이에서 사용하는 모든 액정은 가짜LCD인 카피액정이 아닌 정품 LCD로만 사용하고 있다.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액정수리 소요시간은 10~20분 사이로 당일수리를 할 수 있다.  

액정수리 외 메인보드수리, 카메라수리, 배터리교체, 충전불량, 무한사과불량 등 아이폰의 전반적인 수리를 모두 진행하고 있다.  

폰바이의 송파/문정동 본점을 비롯하여 서울 노원/창동점, 신촌/이대점, 태릉/공릉점, 고양/일산점 등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문정동 폰바이 본점에서는 방문수리도 가능하고, 택배수리 접수도 받고 있어 전국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이폰사설업체인 폰바이는 기존의 아이폰5부터 아이폰8플러스까지 아이폰 계열의 액정수리서비스와 삼성의 갤럭시S8~S9플러스, 노트8~노트9 LG의 옵티머스시리즈 G6부터 Q6, G7 그리고 V10, V20 등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여행 및 출장 시 핸드폰 파손되었을 때 여행자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면 여행자 보험 수리도 지원하고 있다.  

폰바이 송파 문정동 본점은 문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 영업망 확충으로 광주, 위례, 원주등의 지역에서도 아이폰수리 및 삼성, LG스마트폰 수리를 위해 찾는 내방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액정수리비용 및 수리절차는 폰바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