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파쇄 전문기업 모세시큐리티가 ‘지상군페스티벌 2013 & 2013 벤처국방마트’에 참가했다. 계룡대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국방 관련 전시회다.
 
국내 방위산업체들과 함께 참가하는 모세시큐리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기업과 정부 기관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보안시장에서 그 영역을 넓혀 군사보안 및 국방기밀정보보안까지 그 영역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모세시큐리티의 저장매체 파쇄기 ‘하드브레이커’는 기존 5마력 파쇄기와 더불어 새로 개발된 3마력 1차 및 2차 파쇄기를 선보였다.
 
3마력 파쇄기는 기존 5마력 파쇄기 보다 슬림화 되어진 디자인과 무게, 그리고 첨단 기능과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전시에서 ‘고밀도 파쇄기’도 첫 선을 보이게 된다.
 
국내 정보보안 및 저장매체와 문서파쇄 전문기업 모세시큐리티는 이번 전시에서도 물리적 파쇄의 중요성을 참관객들에게 알렸다.
 
모세시큐리티 관계자는 “중부권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해외에서 온 군사 관련 바이어들을 상대로 수출 상담회를 실시했으며, 그간 준비하고 시행해온 전국 광역사업 상담을 실시해 전국 네트워크 형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