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스타(대표 강애선)의 두피/탈모관리 전문 브랜드 웰킨 두피/탈모센터가 싱가포르 진출을 위한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웰킨의 싱가포르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은 현지에서 1977년부터 현재까지 약 40년간 뷰티, 메디컬, 헬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오랜 전통의 뷰티 전문기업이다. 웰킨 싱가포르 1호점은 오는 7월 중순경 싱가폴의 가장 핵심 상권인 굿우드 파크 호텔(Goodwood Park Hotel)에 오픈할 예정이며 이후 추가적으로 가맹모집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일본, 중국, 호주, 캄보디아에 이어 웰킨이 진출한 5번째 국가이며, 곧 홍콩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웰킨은 국내의 경우 전국 5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파주 운정점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용인점을 신규오픈 할 예정이다. 

웰킨 마케팅 담당자는 “두피관리 14년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두피클리닉 서비스, 제품, 프로그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한국 1위 두피관리센터라는 명성을 넘어, 다국적 신뢰를 받는 글로벌 두피케어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웰킨 본사인 ㈜코비스타는 2005년 설립되어 업계 1위의 웰킨 두피/탈모센터, 스킨/바디센터 비티엘(Bitiel)과 두피 전문 코스메틱 솔랩(Solep)의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두피/탈모케어 전문기업이다.

코비스타는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두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두피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아카데미 센터를 설립해 국내외 가맹점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뷰티 홈케어 트렌드에 발맞추어 두피/탈모 홈케어 전문기기인 ‘웰킨 에어소닉’을 론칭하는 등 두피시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