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공공기관용 IP카메라 보안, 상호 연동, 품질 인증(TTA)이 가능한 IP 카메라 패키지 모듈(FWC-F3B-FX7)을 개발 출시하며, 이번 모듈은 정부 기관이나 관공서에 납품하는 CCTV IP 카메라 제조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세연테크 김종훈 대표는 “최근에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계열의 SOC가 아닌 암바렐라 플랫폼을 사용하여 국내뿐 아니라 화웨이 계열이 아닌 ISP기반의 IP 카메라를 찾고 있는 해외 고객에게도 적합한 모듈이다”라고 말했다.

모듈은 IP CCTV 시스템의 기본이 되는 Full HD 2M 영상을 고압축률의 H.265를 이용하여 최대 60fps로 전송할 수 있고, 특히 고성능의 SoC를 사용해 타 카메라에 비하여 복수개의 원격접속이 있더라도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저조도 특성이 우수한 SONY CMOS 최신 센서를 탑재하였고, 고정 초점 렌즈의 보급형 카메라뿐만 아니라 Motorized Lens를 사용하는 고사양의 카메라 제품 개발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H.265, H.264, MJPEG, JPEG 쿼드러플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모듈은 가로 42mm, 세로 42mm 크기로, 센서보드 1장과 이와 호환되는 IP 보드 1장등 총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방향 Audio 인터페이스를 비롯하여 Digital I/O, Micro SD 및 Serial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추가 하드웨어 필요 없이 커넥터만 연결하면 활용이 가능하다

세연테크 김종훈 대표는 “최근에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계열의 SOC가 아닌 암바렐라 플랫폼을 사용하여 국내뿐 아니라 화웨이 계열이 아닌 ISP기반의 IP 카메라를 찾고 있는 해외 고객에게도 적합한 모듈이다”라며 “세연테크가 제공하는 IP 모듈, IP 카메라 모듈의 장점은 폭넓은 호환성이다. 세연테크는 고객의 요구에 의해 특별한 사양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나 기능이 필요하면 사전 협의 하에 OEM/ODM 지원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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