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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햇 콘테스트 1,100여 명 참가...최종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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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햇 콘테스트 1,100여 명 참가...최종 우승자는?
  • 길민권
  • 승인 2013.10.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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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우승 진용휘-김은수, 단체전 우승 TMP Returns-KAIST GoN팀
해킹방어대회 문제 출제 및 총괄 운영은 라온시큐어 보안기술연구팀

국방부와 국정원이 주최한 ‘2013년 대한민국 화이트햇 콘테스트(2013 KOREA WhiteHat Contest, KWCon)’본선대회가 지난 10월 1일 막을 내렸다.
 
최근 3.20 사이버테러와 6.25사이버 공격 등 사이버 안보 위협이 점차 고조됨에 따라 국가차원의 사이버 인재 발굴ㆍ육성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해킹방어대회 개인전 600여명, 단체전 159팀 500여명 등 총 1,1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해 누가, 어느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대회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킹방어대회 개인전 입상자는 청소년부(국정원장상) 대상 진용휘(일산동고), 최우수상 임정원(선린인터넷고), 우수상 김재형(샘물고) 등이 수상했다. 일반부(국방부장관상)는 대상 김은수(KAIST), 최우수상 박규태(프리랜서), 우수상 이규호(WOWHACKER) 등이 수상했다.
 
단체전 입상자로는 청소년부(국정원장상) 대상 TMP Returns팀, 최우수상 Team Pure팀, 우수상 국군사이버사령부팀 등이 수상했다. 일반부(국방부장관상)에서는 대상 KAIST GoN, 최우수상 J2EG, 우수상 HeXA팀이 수상했다.
 
사이버정책토론회 입상자는 청소년부(국정원장상) 대상 양성식(동화고), 최우수상 박민호(하나고) 등이 수상했고 일반부(국방부장관상)에서는 유덕현(단국대), 안상우(건국대) 등이 수상했다.
 
대회 일정은 해킹방어대회 본선 개인전이 9월 28일(토), 단체전이 9월 29일(일), 화이트 해커 선포식과 사이버 정책 토론회가 10월 1일(화), 육군사관학교 서애관과 신충무관에서 개최된다.
 
해킹방어대회 본선은 웹, 시스템, 모바일, 암호, 포렌식, 악성코드 등 각 분야별 최근 이슈를 반영한 시나리오 미션수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소년ㆍ일반부 대회 운영방식은 동일하다. 단, 단체전의 경우, 문제 난이도를 개인전에 비해 높게 출제됐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국내 최고의 해킹방어대회를 지향하는 만큼 대회 난이도 또한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출제 실무진들은 관계자를 제외한 외부 접촉이 제한된 상태에서 출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상 특전은 일반부 총상금 5,000만원(개인ㆍ단체전 포함)과 국방부장관 상장을, 청소년부는 총상금 3,000만원(일반부와 동일)과 국가정보원장 상장이 수여된다. 그 외에도 사이버사령부 입대 및 국가정보원 채용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준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으로 실시하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 양성프로그램’ 참가자격이 부여되고, 블랙햇, 데프콘 등 해외 유명 해킹컨퍼런스 연수비용을 소정 지원한다. 또한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지원 시 우대할 예정이다.

이번 해킹방어대회 문제출제와 총괄 운영은 라온시큐어 보안기술연구팀이 맡아 진행했다.

데일리시큐는 이번 행사와 관련 KAIST GoN팀과 인터뷰를 영상으로 진행했으며 고려대 이희조 교수와 라온시큐어 박찬암 팀장의 토크쇼를 영상으로 담았다. 이 영상기사는 데일리시큐에 곧 게재할 예정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