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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문화체육관광부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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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문화체육관광부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구축
  • 길민권
  • 승인 2013.10.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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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에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공급자로 선정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kr)은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 인프라 확충 사업의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체계 공급자로 선정되어 본부 및 소속기관에 악성코드 탐지, 분석, 관리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윈스테크넷은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에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시스템 구축을 통해 APT공격에 활용되는 악성코드의 경유지, 유포지 등에 대한 접근을 사전 예방하고 신/변종 악성코드를 자동 분석을 통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 구축 된 '스나이퍼 BPS'는 악성코드 탐지/차단, 분석, 관리, 치료의 4단계로 악성코드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지원한다. 이 제품에는 행위 기반, 시그니처, 자동분석 등 다양한 악성코드 탐지, 제어 체계가 적용돼 있다.
 
윈스테크넷 관계자는 “지능형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전체 네트워크 트래픽을 전수 검사 및 신.변종 악성코드를 탐지-분석을 실시하기 때문에 전문성과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며, ”특히 문체부 요청에 따라 악성코드 경유지, 유포지 등의 접근을 실시간 차단하기 위하여 탐지시스템을 인라인(In-line) 방식으로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이사는 "올해 6.25 해킹사건과 3.20 전산망 대란을 비롯한 보안 사고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 정부, 공공기관 및 기업의 악성코드 관련한 굵직한 프로젝트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문체부 사업 수주를 계기로 관련 프로젝트 추진 시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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