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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의 사이버 공격, 과연 중국이 방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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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의 사이버 공격, 과연 중국이 방어할 수 있을까
  • 길민권
  • 승인 2013.10.0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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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직도 미국 따라 가려면 가야할 길이 멀다”
스노우든이 NSA(미국 국가안보국)의 거대한 모니터링을 폭로한 후, 세계 여러 국가들은 자신만의 기술자산을 강화해 미국 회사의 의존도를 감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브라질은 미국 중심으로 된 인터넷을 버리겠다고까지 밝혔다.
 
중국 모 매체는 IBM, 오라클, EMC 등 대형 기업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인밀일보'는 논평을 통해 미국 과학 기술 회사의 중국 사회 침투에 대해 경고했다.
 
그렇다면 중국은 NSA의 사이버 공격을 방어할 수 있을까?
 
며칠 전 북경에서 열린 중국인터넷보안대회에서 보안회사 'Netentsec'의 CEO 원침강은 "중국-미국, 양국간의 사이버 보안 산업을 대비하면 중국이 가야할 길은 아직 멀다"고 평가했다.
 
중국 보안회사 중 매출이 가장 높은 'venustech'의 연평균 수입은 1억 1900만 달러이며(인민폐 7.28억)이며, 미국 시만텍의 연평균 수입은 61억 9000만 달러 규모다.

미국은 공공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보안 책임을 강조하지만, 중국은 보안 제품 제공상을 모니터링 대상으로 하여 연관 보안 법률 및 관련 기밀에 치중하는 점도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중국은 공정한 시장 원칙을 통한 자유 경쟁으로 보안 기업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제공. 중국 보안정보 전문기업 씨엔시큐리티 / www.cn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