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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간 효율성과 기능성, 심미성을 한 번에 갖춘, 'LG 모던엣지 냉장고 '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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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간 효율성과 기능성, 심미성을 한 번에 갖춘, 'LG 모던엣지 냉장고 ' 선보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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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걱정 없이 알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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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모던엣지 냉장고 연출 이미지(모델명 M459M)]

LG전자가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상냉장 스타일로 유럽형의 고급스러운 주방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LG 모던엣지 냉장고’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모던엣지 냉장고는 양문형 냉장고에 비해 슬림하기 때문에 1인 또는 소형 가구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자주 사용하는 냉장실은 위로 올리고 오래도록 보관이 필요한 냉동실은 아래로 배치해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으며 육류, 생선 등도 종류별로 나눔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식자재에 맞는 최적의 온도를 24시간 내내 유지해주어 사계절 내내 재료 본연의 맛을 지켜준다. 특히, 프리미엄 냉장고에만 적용되는 온도 제어 장치를 설치해 0.5℃ 이내의 온도 편차로 완벽에 가까운 정온을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도어쿨링+’ 시스템을 통해 냉장실 상단에서 냉장고 도어(문)까지 골고루 냉기를 전달해,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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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모던엣지 냉장고 (좌)맨해튼 미드나잇(모델명 M459M) / (우)샤이니 사피아노(모델명 M349SN)]


LG 모던엣지 냉장고는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462ℓ 용량은 신혼부부 및 소형 가구에 적합한 제품으로, 지난 3월 맨해튼 미드나잇, 샤이니 퓨어, 샤인 세 가지 패턴으로 출시됐다. 특히, 이중 맨해튼 미드나잇 패턴은 시크한 블랙 컬러와 메탈 소재로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가전 시장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냉장고 표면을 터치하는 순간 마법처럼 나타나는 매직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온도 조절은 물론 절전모드, 잠금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339ℓ 용량은 보다 슬림한 사이즈의 1인 가구에 특화된 제품으로, 6월 샤이니 사피아노, 샤인 두 가지 패턴으로 출시됐다. 은은한 빗살 무늬 패턴과 메탈 질감이 더해진 ‘샤이니 사피아노’는 메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냉장실 아래에 포켓핸들을 장착해 미니멀한 공간 연출에도 더욱 신경을 썼다. 디자인과 성능뿐만 아니라 에너지소비 효율까지 잡았다. 냉장고는 24시간 전원을 가동시키는 대표 가전제품으로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이 높은 만큼, LG 모던엣지 냉장고는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 전기료에 대한 부담을 확실하게 낮췄다. 

LG전자 관계자는 “LG 모던엣지 냉장고는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유럽풍의 상냉장 하냉동 스타일로 1인 및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24시간 자동으로 온도를 유지해주어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식자재를 더 신선하게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으며,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까지 갖춰 전기 요금에 대한 부담까지 덜어주는 만능 냉장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