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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영국 “IFSEC 2019”에서 얼굴인식 보안시스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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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영국 “IFSEC 2019”에서 얼굴인식 보안시스템 공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6.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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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IFSEC 2019” 슈프리마 부스 모습
▲ 영국 “IFSEC 2019” 슈프리마 부스 모습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가 영국에서 개최된 ‘IFSEC 2019’에서 자사의 최신 모바일 솔루션과 얼굴인식 보안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프리마는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솔루션을 공개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솔루션은 기존 플라스틱 카드 기반의 사원증을 스마트폰으로 대체, 최신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사용하는 출입보안 시스템으로 기존 솔루션 대비 편리한 카드 관리 및 연동이 가능한 동시에 보안 성능을 솔루션이다.

한편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3D 기반의 IR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얼굴인식 터미널 FaceLite를 선보였다. FaceLite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얼굴인식 성능과 컴팩트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되어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슈프리마 문영수 대표는 “더욱 편리한 최신의 엔터프라이즈급 모바일 솔루션을 유럽 시장에 공개해 변화하는 IoT 트렌드에 최적화된 다양한 보안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타사 솔루션과 차별화되는 사용자 편의성과 기술력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 기반의 출입보안 분야에서도 유럽 시장 1위를 공고히 할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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