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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 OS별 스마트폰 해킹 전담 부서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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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 OS별 스마트폰 해킹 전담 부서 운영중
  • 길민권
  • 승인 2013.09.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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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등 데이터 접근방법 연구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아이폰, 블랙베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의 시사지 슈피겔 9월 보도 내용으로, 이들은 전 NSA 직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가지고 있던 NSA 내부 자료에 근거한 것이라고 한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NSA가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는 아이폰, 블랙베리, 구글 안드로이드 탑재 디바이스가 있으며 접근 가능한 사용자 데이터로는 연락처, 문자, 메모 및 사용자의 과거 위치 정보 등이 있다.
 
NSA는 각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맞게 데이터에 접근 방법을 연구하는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폰 데이터 유출 방식은 사용자가 PC와 아이폰을 아이튠즈를 이용해 동기화할 때, 동기화하는 PC에 심어놓은 script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아이폰 내부 데이터 38가지를 유출할 수 있다고 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HNS에서 발표한 분석보고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보고서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