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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일본 오사카에서 민족시인 <윤동주 시 낭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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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일본 오사카에서 민족시인 <윤동주 시 낭송대회> 개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6.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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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의 명문사학인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지난 6월 1일, <제13회 국제 윤동주 시 낭송대회>를 일본 오사카 ‘백두학원 건국고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오사카지역에서 총 25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비모국어 부분에서는 금강학원고등학교 ‘메구로 유카’ 학생이, 모국어 부문에서는 교토국제학원고등학교 ‘김주영’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윤동주 시인의 육촌동생인 가수 윤형주 씨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대회가 끝난 뒤 윤형주 씨는 단국대 전병곤교수와 함께 ‘두 개의 작은 별’과 ‘우리들의 이야기’ 등을 노래했고, 이에 대해 학생들은 ‘아리랑’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답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해외동포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의 시정신을 심어주고, 문화네트워크 형성 및 문화교류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일본,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윤동주 시 낭송대회>를 개최해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이번 오사카대회에 이어 미국에서도 <윤동주 시 낭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