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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31회 사이버 공격 작전 수행한 美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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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31회 사이버 공격 작전 수행한 美 정부
  • 길민권
  • 승인 2013.09.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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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국가는 중국, 러시아, 이란 및 북한!
에디워드 스노우든이 워싱턴 포스트지에 공개한 비밀 예산 문서에는 미국 정부가 2011년에 231 공격 사이버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문서는 해외 네트워크에 침투를 하기 위한 상세한 예산이 있으며, 그래서 해외 네트워크를 미국 정부가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목표 국가는 중국, 러시아, 이란 및 북한이다. 이 문서는 미국 국가보안국(NSA)이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약 2,520만 달러를 투입해 "민간 연구회사로부터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비밀 구매"한다고 정리되어 있다.
 
NSA는 워싱턴 포스트로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국방부는 컴퓨터 네트워크 공격에는 관여하지만, 사이버를 포함해 어떤 영역에도 경제적인 간첩활동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참고사이트>
-www.wired.com/threatlevel/2013/08/black-budget/
 
[외신. 2013. 8. 31.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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