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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관리부터 얼음 활용까지 가능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여름철 높은 실용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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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관리부터 얼음 활용까지 가능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여름철 높은 실용도 갖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5.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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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식재료 관리는 물론 함께 내장된 얼음정수기로 여름철 활용도 UP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시작됐다. 이에 예년보다 이른 여름을 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무덥고 습한 날씨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상온은 물론 냉장고 안에 보관된 식재료 관리까지 냉장고를 활용한 여름 나기 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식재료는 자리 위치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는다. 통상적으로 냉동실과 냉장실의 안쪽은 문을 열 때마다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금방 먹을 식재료 위주로 배치해야 하며, 육류, 어패류 등 장기간 보존하는 식품은 냉장고 안 쪽 깊숙이 보관해야 한다. 

이에 각종 식재료를 건강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냉장고 내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프리미엄 냉장고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냉동/냉장 기술뿐만 아니라 얼음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얼음정수기냉장고의 인기가 높다. 

이 가운데 LG전자는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성 수납 공간은 물론 여름철 활용도가 특히 높은 얼음정수기를 내장한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를 선보이고 있다. 

▲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모델명 J822MT75)
▲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모델명 J822MT75)
해당 제품은 24시간 자동정온 기능을 탑재해 24시간 내내 0.5도 이내 온도 편차를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도어 냉기 가림막을 통해 차가운 공기가 제품에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또한 매직스페이스, 멀티 수납 코너, 신선 야채실 등 효율적인 수납 공간 설계로 여름철 상하기 쉬운 식재료도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함께 내장된 얼음정수기는 냉장고와 함께 결합된 특장점을 활용해 일반 얼음정수기 대비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일반 얼음정수기는 상온에서 얼음을 보관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얼음이 녹고, 얼고를 반복하는 반면,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냉동실 내부에 오토 아이스 메이커가 설치되어 처음 만들어진 얼음을 그대로 유지 보관해 얼음이 단단하고 위생적이며, 에너지 효율 또한 높다. 매번 얼음을 얼리는 번거로움 없이 각 얼음, 조각 얼음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및 음료를 만들기에도 용이하다. 얼음 저장통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얼음이 생성되지 않아 관리가 수월한 점도 장점이다. 

▲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모델명 J822MT75)
▲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모델명 J822MT75)
여름철 특히 신경 써야 할 ‘위생’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졌다. 1시간마다 출수구를 자동 살균하고, 셀프 케어 버튼으로 언제든지 출수구를 살균할 수 있는 UV LED 셀프케어 기능과 직접 방문해 전기 분해 방식의 살균 관리는 물론 각 주기에 맞는 정수·탈취 필터를 교체를 지원하는 케어솔루션 매니저를 통한 지속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냉장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신선한 식재료 관리는 물론 얼음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얼음정수기냉장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는 다양한 기능성 수납 공간을 비롯해 UV LED 셀프케어 기능, 케어솔루션 서비스 등 전문 위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여름철 안전한 식재료 관리는 물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