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27일 ‘CA 아태 및 일본지역(APJ) 파트너 임팩트 어워드’ 수상 기업을 발표했다. 12개 선정 기업은 지난 2013 회계연도 동안 APJ 지역 CA 고객에게 세계 수준의 기술 및 서비스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엔시큐어가 한국 지역 파트너로, 동훈아이텍이 보안 부문 솔루션 파트너로 수상 기업에 포함됐다.    
 
CA APJ 파트너 임팩트 어워드는APJ 지역 CA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분명한 성과와 일관된 품질, 부가가치를 창출한 CA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은 지역과 솔루션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역 부문 수상 기업은 △고객 생산성 증진 △경제적 이익 △품질 향상 △고객 만족도 등 입증할 수 있는 분명한 성과를 보여줬다. 솔루션 부문은 △서비스 어슈어런스 △IT 비즈니스 관리 △보안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메인프레임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이 선정됐다.
 
수상 기업은 단순한 IT 관리에서 벗어나 고객이 혁신을 바탕으로 매출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역할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이들 기업은 급변하는 APJ 비즈니스 환경에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IT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APJ 지역은 현재 글로벌 경제 성장의 핵심 엔진이며 CA 테크놀로지스에게도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곳 가운데 하나다. CA 테크놀로지스는 수년간 APJ 지역에서 강력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재 500개 이상의 IT 기업을 파트너로 두고 있다.
 
CA 테크놀로지스 APJ의 파트너 및 제휴 담당 탄 광 멩 부사장은 “우리가 구축한 강력한 파트너 생태계는 APJ 지역에서 CA 테크놀로지스의 강화된 위상과 과감한 투자를 보여준다. 이번 어워드 수상 기업은 무엇보다 APJ 지역에서 CA 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세계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는 능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CA APJ 파트너 임팩트 수상 기업>
-지역 부문: △한국(엔시큐어) △남아시아(딜로이트 & 터치 엔터프라이즈 리스크 서비스) △호주 및 뉴질랜드(후지쯔) 중국(상하이 이븐데이터 디지털 테크놀로지) △인도(HCL 인포시스템즈) △일본(NS 솔루션) △홍콩 및 대만(사이세이지 테크놀로지)
 
-솔루션 부문: △제휴(SAP) △서비스 관리(하그리드 솔루션즈) △클래러티(딜로이트 & 터치 엔터프라이즈 리스크 서비스) △보안(동훈아이텍) △서비스 어슈어런스(부미 피키르) △님소프트(HCL 테크놀로지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